경부고속도로서 고속버스·승합차 추돌…6명 다쳐
[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7일 오후 4시2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사정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고속버스에는 운전자와 승객 13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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