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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정책연구소 '제1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 11일 개최

등록 2023.01.10 11: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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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동향 분석 결과 공유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뉴시스 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뉴시스 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교육정책연구소는 매월 발간하는 교육동향 분석 보고서를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북교육정책연구소에서는 매월 국내·외 교육정책 동향을 분석, 보고서를 발간함으로써 전북도교육청 교육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 교육청 정책 부서와 학교,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등에 안내해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도하는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은 발표자가 주제에 대하여 발표한 후 참여자와 자유롭게 의견을 조율해 나가는 토론 방식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최신 교육정책의 흐름을 조명하는 교육 동향 분석 내용에 대해 교육공동체와 더욱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은 오는 11일 오후 2시 도 교육청 본관 1층 늘품자리에서 열린다. 'IB,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와 '전북 미래 학교 상(像)에 대한 고찰' 등 두 가지 주제에 관해 연구자가 발표한 후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진다.

한숙경 소장은 "2023년 새롭게 시작하는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이 국내·외 주요한 교육정책 흐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학생 중심, 미래 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정책을 선제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전북 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한 연구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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