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키 "이창섭·육성재와 군생활…'비투비엔 정상 없나?' 생각"

등록 2024.04.27 17:45:0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놀토' 비투비. (사진 = tvN 캡처) 2024.04.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놀토' 비투비. (사진 = tvN 캡처) 2024.04.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비투비' 서은광, 이창섭, 육성재가 예능감을 뽐낸다.

27일 오후 7시30분 방송하는 tvN 음악 예능물 '놀라운 토요일'에서 서은광, 이창섭, 육성재는 멤버들끼리 분장 때문에 기싸움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창섭 역시 "셋 중에 제 분장이 제일 멀쩡한 것 같아 아쉽다"고 속상해했다. 군복무를 같이 하며 이창섭, 육성재와 절친이 된 '놀토' 고정 멤버인 그룹 '샤이니' 키는 "이창섭, 육성재와 군 생활을 하면서 '비투비에는 정상이 없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세 게스트의 엉뚱한 매력은 받아쓰기에서도 빛을 발한다. "비투비와 정면 승부를 펼칠 노래"라는 MC 붐의 소개에도 전혀 동요하지 않는가 하면, 문제로 출제된 가수의 앨범 발매 사실도 모른다고 말한 것. 도레미들은 박장대소하며 "이 그룹 재미있다"라고 입을 모은다.

제작진은 "하지만 본격 받쓰가 시작되자 서은광은 열정 가득한 면모로 영웅 자리를 노리고, 이창섭과 육성재 또한 결정적 단어를 캐치하며 실력 발휘에 나선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