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미디어아트 실감나는 광화 시대, 'K-컬처 스퀘어'
신기술융합 문화콘텐츠 체험 공간 새 단장
관람객과 호응하는 'K-컬처 뮤지엄' 등 공개
[서울=뉴시스]'K-컬처 뮤지엄'에서 선보이는 '생명의 땅'. (사진=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2023.03.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새로운 이름에는 전 세계로 뻗어가는 'K-컬처' 위상을 반영했다. 광화문이라는 공간적인 한계를 벗어나 무한히 확장하는 한국 문화의 잠재력의 의미를 담았다.
'K-컬처 스퀘어'는 문화 자원을 3차원(3D), 미디어아트 등 신기술 융합 콘텐츠로 구현해 광화문 일대에 전시하고 국내외 관람객에게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서울=뉴시스]'K-컬처 뮤지엄'에서 선보이는 '딥 스페이스'. (사진=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2023.03.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새로운 볼거리 5종도 9일 공개한다. 'K-컬처 뮤지엄'에 새롭게 개관하는 체험형 전시관의 첫 작품은 '생명의 땅(Land of Life)'이다. 관객의 위치와 움직임, 선택에 따라 생성되는 모션그래픽과 사운드를 활용한 상호작용형 미디어아트로, 기존 작품에서 느낄 수 없었던 몰입감을 선사한다.
[서울=뉴시스]'K-컬처 뮤지엄'에서 선보이는 '별자리 유토피아'. (사진=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2023.03.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K-컬처 스크린'에선 움직이는 예술인 키네틱 아트를 바탕으로 한국의 전통적 아름다움과 현대적 이미지가 교차되는 순간의 역동성을 표현한 '더 키네틱(The Kinetic)'을 공개한다.
[서울=뉴시스]'K-컬처 스크린'에서 선보이는 '더 키네틱'. (사진=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2023.03.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향후에는 청와대, 전통문화 등 한국문화를 소재로 콘텐츠를 더 다양화하고 장애인 예술가, 청년·실버 창작자와 협업한 콘텐츠도 제작·공개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K-컬처 어트랙션'에서 선보이는 '충무공 이야기 승리의 바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2023.03.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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