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소아청소년과 진료 시작…공중보건의 배치
평창군청. (사진=평창군청 제공)
지난달 소아청소년과 공중보건의 복무 만료와 지역 소아청소년 전문 의료기관의 부재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불편을 겪었다.
소아청소년과 공중보건의 배출 감소·이탈에 대해 도에 적극 건의한 결과 소아청소년과 의사를 배치받았다.
박건희 군 보건의료원장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지역의 아동·청소년 진료를 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라며 "아동 건강 유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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