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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숙 상주시의장, 우박 피해 농가 현장 방문

등록 2023.06.13 07: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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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농가 지원에 힘쓰겠다"

우박 피해 농가 찾은 안경숙 의장 (사진=상주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박 피해 농가 찾은 안경숙 의장 (사진=상주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안경숙 경북 상주시의회 의장이 우박 피해 농가를 찾아 농민들을 위로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13일 상주시의회에 따르면 안 의장은 최근 화북면 일대에 국지성 우박과 강풍이 불면서 배추, 고추 등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화북면은 1㎝ 크기의 우박이 쏟아져 60여 농가 10여 ㏊ 농경지가 농작물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주로 밭작물 중심의 피해가 대량 발생했고 그 외 하우스 비닐 찢어짐, 가로수 도복 등의 피해를 봤다.

안경숙 의장은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 및 정밀조사를 토대로 피해 농가 지원 및 일손돕기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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