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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5개월 딸 시신 김치통에 숨긴 친모에 1심 징역 7년 6월 선고

등록 2023.06.15 14:40:47수정 2023.06.15 14: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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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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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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