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아파트 옹벽 폭우로 '와르르'…안전 조치 중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28일 오전 광주 서구 풍암동 한 아파트에서 폭우로 옹벽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유관기관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2023.06.28. (사진=독자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28일 오전 6시32분께 폭우로 인해 광주 서구 풍암동 한 아파트 뒤편 옹벽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무너진 바위 사이로 토사가 흘러내렸다.
소방 당국과 지자체는 2차 피해를 우려해 주변 출입을 통제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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