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 28일부터 서울 aT센터서
전북 13개 시·군 참여, 1:1 상담 및 전문가 강연 등
사전 예약 접수, 다양한 이벤트 진행, 다채로움 선사
[전주=뉴시스] 19일 고양 킨텍스에서 시작한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3년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새로운 시작, 전라북도 귀농·귀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될 이번행사는 전북 13개 시·군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귀농·귀촌 정책을 일대일로 상담받을 수 있으며, 사전에 누리집에서 예약 접수 할 수 있다.
올해 홍보전은 2023년 전라북도 귀농귀촌 우수 사례자들의 생생한 정착 이야기와 조기훈 강사의 ‘생애설계란 무엇인가’, 김상훈 강사의 ‘소비트렌드와 창업아이템 찾기’ 전문가 강연, 귀촌 청년들의 토크쇼가 진행된다.
또 전북 6차 산업 인증업체가 참여해 전북도의 우수한 품질을 갖춘 다채로운 먹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전북 특산품과 전통주를 주제로 한 페어링 쇼, 전북의 귀농귀촌 퀴즈 프로그램, 행운 복권 이벤트 등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이번 상담홍보전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이 전라북도 귀농귀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며 “도시민의 관심이 실제 귀농귀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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