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조명커버 생산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화재 현장. (사진=양주소방서 제공)
이 불로 건물 2개동 533㎡와 내부기계 및 아크릴 재품 등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11시 54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장비 48대와 인력 100명이 동원됐으며 22일 오전 2시 19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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