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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수석 "태영건설 워크아웃, 상황 지켜보고 있다"

등록 2024.01.04 16:49:54수정 2024.01.04 18: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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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이 결정할 문제"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박춘섭 경제수석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첫번째 민생토론회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01.04.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박춘섭 경제수석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첫번째 민생토론회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01.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미영 김승민 기자 = 박춘섭 경제수석은 4일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과 관련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태영건설은 채권사 대한 설명이 3일 있었고, 11일에 대주주 채권단이 최종 워크아웃에 들어갈지 결정할 것"이라며 "그 사이에도 태영건설측과 채권단간 협의가 계속 진행될 예정으로, 채권단이 결정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그 진행을 지켜보는 단계"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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