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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옥연지 주차차량 화재…30대 운전자 병원 이송

등록 2024.03.03 10:40:43수정 2024.03.03 10: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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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옥연지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 옥연지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진호 기자 = 대구시 달성군 옥연지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가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3일 오전 1시39분 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옥연지 인근 공터에 주차된 차에서 불이 났다.

자력으로 탈출한 A(32)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 차량 안에서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9대, 인원 28명을 투입해 오전 2시1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 및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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