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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내달 3일 'FDI 2024' 개최…AI 활용 청사진 제시

등록 2024.03.13 11: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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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인공지능(AI) 활용 돕는 기업' 파수 전략 공유

"엔터프라이즈 LLM 공개…AI 활용 위한 솔루션 지속 발굴"

조규곤 파수 대표가 FDI 2023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파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조규곤 파수 대표가 FDI 2023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파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파수가 다음달 3일에 연례 고객행사인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 2024(FDI 2024)'를 개최한다. 파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의 인공지능(AI) 활용을 돕는 기업'으로서 파수의 AI 전략을 소개하고 AI 활용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날 파수는 본격적인 AI 시대를 맞아 조직들이 AI를 도입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해야 할 주요 사항들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세션을 통해 주요 보안 이슈와 관련 솔루션을 소개한다.

조규곤 대표의 키노트에서는 FDI 2024의 주제에 맞춰, 최근 AI 확산에 따른 기업·기관들의 당면 과제를 짚어본다. 이어서 최근 출시한 기업용 경량화 거대언어모델(sLLM)인 '파수 엔터프라이즈 LL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고, 성공적인 생성형 AI 활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학습용 내부 데이터 관리 방안도 소개한다.

조규곤 대표는 "AI 및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이 명확하게 드러날 이번 FDI를 통해 파수는 기업 및 기관들은 AI 도입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점검해봐야 하는지 의미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파수는 고객의 AI 활용을 돕기 위한 실용적이고 필수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 뵐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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