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재명, 오전엔 야권 열세 '강원', 오후엔 최대 표밭 '경기'서 표심 공략

등록 2024.03.19 05:00:00수정 2024.03.19 05:58:2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춘천시장 광장서 현장 기자회견 개최

김부겸 선대위원장, 서울 강서·양천 지원 유세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8일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을 방문해 현장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8일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을 방문해 현장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야권 열세 지역인 강원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선다. 오후에는 전국 최대 표밭인 경기로 옮겨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4·10 총선 승리를 위해 '정권 심판론'에 올인하고 있는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강원 춘천시를 찾아 민생 현장을 방문한 뒤 춘천시청 광장에서 현장 기자회견을 연다.

오후 2시30분부터는 원주 일정을 소화한다. 이 대표는 원주 중앙시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하고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민주당 후보 지지 연설에 나선다.

이후 경기 이천시로 이동해 엄태준 후보 지원 유세 및 현장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오후 6시20분부터는 경기 성남시 중원구 모란 오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야탑공원과 먹자골목에서 경기 지역 유세전에 나선다.

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서울 강서를 찾아 강선우(강서갑), 진성준(강서을), 한정애(강서병) 후보를 찾아 독려한 뒤 서울 양천으로 이동해 황희(양천갑), 이용선(양천을) 후보를 지지 방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