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천시, 경북 중·서부권 관광활성화 힘 모은다

등록 2024.03.22 07:04: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경북 관광의 中(중)심에 西(서)다'

관광진흥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관광진흥협의회 정기회의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관광진흥협의회 정기회의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가 중·서부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천시는 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경북관광협회와 경북 중·서부권 8개 시·군 관계자와 1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참여 자치단체는 김천시, 구미시, 경산시, 영천시, 고령군, 성주군, 청도군, 칠곡군 등이다.

회의는 신규회원 소개, 2023년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 중서부권 관광진흥협의회는 2009년 결성됐다.

박노송 김천시 관광진흥과장은 "중·서부권역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더 많은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 시·군간 끊임없는 노력과 소통을 통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