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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춤, 저의 뿌리…인생서 가장 중요한"

등록 2024.03.25 08: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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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4.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4.03.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저의 뿌리, 제가 활동하면서 그리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25일 방탄소년단 소셜 미디어에 게재된 다큐멘터리 시리즈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 예고 영상에서 "저에 대해 더욱 잘 아실 수 있는 다큐멘터리가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특히 "보는 맛, 듣는 맛 등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제이홉은 이런 춤을 춘다, 이런 춤을 췄다라는 걸 잘 알아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했다. 또 팬덤 '아미'(ARMY)에게 “여러분, 제이홉이 춤췄습니다. 많이 좋아해주세요"라고 청하기도 했다.

'호프 온 더 스트리트' 첫 회는 오는 28일 0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TVING),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에서 공개된다. 제이홉은 이 다큐멘터리 시리즈에서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그리고 한국의 서울과 광주 등지로 배움을 찾아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트리트 댄서들과 만나 춤으로 교감한다.

특히 이번 다큐 시리즈는 동명의 스페셜 앨범과 유기적으로 제작됐다. 빅히트 뮤직은 "둘 다 제이홉의 근간이 되는 '춤'을 기반으로 했으며, 다큐멘터리의 회차별 내용과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이 메시지 측면이나 음악적인 측면에서 세밀하게 연결됐다"고 소개했다.

총 6화로 구성된 '호프 온 더 스트리트'는 매주 목, 금요일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제이홉은 오는 29일 오후 1시 전 세계에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 VOL.1'을 발매한다. 30일~4월5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팝업 '호프 온 더 스트리트 팝업(HOPE ON THE STREET POP-UP)'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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