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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장치 신청도우미 '척척세종'…30가구 발굴·신청

등록 2024.03.27 11: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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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세종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세종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가 운영 중인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취약계층을 위한 '가스시설 타이머콕 보급사업' 신규 수요자 30가구를 발굴하고 사업 신청을 대행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소규모 공공시설물 보수와 취약계층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척척세종은 가스시설 타이머콕 보급사업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홍보와 신청 대행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매년 설정된 시간에 맞춰 가스 중간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척척세종 등을 활용해 타이머콕이 필요한 신규 수요자를 지속 발굴하겠다"며 "생활불편사항 해결과 정보 부재로 소외되는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스시설 타이머콕 보급사업 신청은 내달 5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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