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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1094억 규모 상생금융 지원

등록 2024.03.27 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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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 시행

신한은행, 1094억 규모 상생금융 지원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2월부터 이행하고 있는 민생금융지원 공통프로그램 이자 캐시백에 이어 4월 중 1094억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초 306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안을 발표하고 2월부터 고금리 이자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자 캐시백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27만3000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이자 캐시백 1812억원 지원을 완료했다.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프로그램 287억원 ▲미래세대 청년지원 프로그램 228억원 ▲사회 이슈 해결 동참 프로그램 141억원 ▲서민금융진흥원과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438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자율 프로그램 시행으로 18만7000여명의 고객이 상생금융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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