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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전 11시 강풍주의보 발효…강한 비 내리는 곳도

등록 2024.03.28 1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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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이틀째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29일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이 힘겹게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2022.06.29.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이틀째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29일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이 힘겹게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2022.06.29.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기상청은 28일 오전 11시를 기해 부산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경보)는 평균 풍속이 초속 14m(21m) 이상이거나,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20m(26m)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부산기상청은 "특히 이날 낮부터 저녁 사이 부산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부산기상청은 또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날 오후 부산 앞바다 등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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