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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예술자산클래스 아트' 개최

등록 2024.03.28 14: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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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예술자산클래스 아트' 개최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삼성생명이 부유한 고객 대상 문화 참여 프로그램 '예술자산클래스 아트' 7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예술자산클래스 아트'는 4050세대 여성 고객의 예술적 혜안을 넓혀주는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운영됐다.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미술 분야 명사 초청 강연 ▲유명 전시회 관람 통한 고객의 안목 고양 ▲아트 소셜링 ▲해외 아트 투어 등이다. 이를 통해 고객 간 네트워킹이 이뤄진다. 특히 아트 소셜링은 갤러리 수장고에서 작품 감상 후 작가와 직접 대담을 하며 소통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이다.

28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진행된 개강식에는 총 52명의 고객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컬렉팅 안목 기르기'를 주제로 명사 특강이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정명훈 삼성생명 WM팀 상무는 개강사에서 "지난 6기 동안의 클래스를 바탕으로 고객분들이 더 깊은 영감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고민하고 기획했다"며 "이번 예술자산클래스 아트 7기를 통해 미술에 대한 안목 이외에 고객 간 네트워킹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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