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투표소 1198곳, 안내문·선거공보 발송
안내문과 자치단체 홈페이지서 투표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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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로 대전 362곳, 세종 85곳, 충남 751곳 등 1198곳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가운데 1193곳(99.58%)은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설치됐다.
각 가구로 배달된 투표안내문에는 투표소가 설치된 건물명과 약도가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투표소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선관위는 각 가구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5600여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가 함께 발송했다.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하는 군인과 경찰공무원 2300여명에게도 선거공보가 발송됐다.
유권자는 선거공보를 통해 후보자의 정견·공약과 재산·병역사항·세금납부 및 체납사항·전과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과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참여 방법(투표시간 및 장소 등)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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