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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사회공헌 활동에 37억…임직원도 성금 보태

등록 2024.04.02 17: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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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계 사회공헌 리더 등 3대 핵심가치

안전마을 조성사업·기술인재 장학금 사업

[세종=뉴시스]한전KPS 전경이다.(사진=한전KP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한전KPS 전경이다.(사진=한전KP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전KPS는 올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37억원 가까운 재원을 마련했다.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보탤 예정이다.

한전KPS는 ▲전력산업계 사회공헌 리더 ▲사람을 생각하는 유능한 전문가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이웃 등 3대 핵심가치 실현 등 3대 핵심가치 실현을 목표로 36억9200만원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전력회사란 특성을 살려 에너지 관련 사회가치 실현에 나선다. 기본적인 에너지요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에너지효율 개선과 청정에너지 전환 지원사업 등 '안전마을 조성 사업'이 대표적이다. 미래성장 동력인 인재육성과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으로 사람을 향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간다.

농어촌과 노후시설 학교 등을 대상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교육기자재 지원사업과 기술인재를 육성하는 장학금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장애인 이동권을 지원하고 고독사 예방 사업도 이어간다. 전국 60여개 사업장에서 지진과 홍수, 가뭄 등 재난에 대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는 지원사업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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