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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강화·옹진 배준영 당선인 "균형발전에 앞장 설 것"

등록 2024.04.11 00:06:29수정 2024.04.11 00: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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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배준영 국민의힘 후보가 10일 오후 당선을 확실시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배준영 선거사무소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배준영 국민의힘 후보가 10일 오후 당선을 확실시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배준영 선거사무소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제22대 총선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가 당선됐다.

배 당선인은 10일 오후 11시53분 기준 93.87%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5.81%(7만4712표)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같은 선거구에서 경선을 벌인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는 43.14%(5만7760표)를 얻었다.

배준영 당선인은 당선을 확정 지은 후 “저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는 지난 4년 간 주민 여러분들과 눈을 맞추고 목소리를 경청하며, 그것을 실현하는 정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총선을 통해 그것을 주민 여러분들께서 알아주신 것 같아 정말 기쁘고,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여당 재선 의원으로서 책임 있게 정치하고, 더 전폭적인 정부 지원을 이끌어 균형발전에 앞장 서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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