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민의힘 정희용 재선…"고령·성주·칠곡 발전에 최선"

등록 2024.04.11 07:11:43수정 2024.04.11 10:10: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당선 소감 밝히는 정희용 당선인 (사진=정희용 선거사무소 제공)

당선 소감 밝히는 정희용 당선인 (사진=정희용 선거사무소 제공)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성주·칠곡군 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정희용 당선인은 11일 "당선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 당선인은 "선거 기간 지역 주민들과 약속한 것처럼 고령·성주·칠곡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저를 믿고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 정부와 여당을 매섭게 질책해주신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낮은 자세로 민심을 받들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놀이시설 확충, 어르신 복지 증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