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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OST '여전히 푸르다' 발매…이원석·김이나 참여

등록 2024.04.15 17: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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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성근 최강 몬스터즈 감독. (사진=JTBC '최강야구' 제공) 2024.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성근 최강 몬스터즈 감독. (사진=JTBC '최강야구' 제공) 2024.04.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JTBC '최강야구'가 2024 시즌 시작을 맞아 새로운 OST를 발매한다.

15일 오후6시 각종 음원 플랫폼에 밴드 '데이브레이크' 멤버 이원석이 가창한 '최강야구' 2024 시즌 OST '여전히 푸르다'가 발매된다.

'여전히 푸르다'는 지난 날의 자신을 뛰어넘어 새 역사를 준비하는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의 열의를 신나는 멜로디와 이원석의 청량한 음색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원석은 '여전히 푸르다' 가창과 함께 작곡도 맡았다. 작사는 김이나 작사가가 담당했다. 그룹 '레드벨벳',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등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싱 팀 '모노트리' 멤버 추대관이 공동 작곡과 프로듀싱을 했다.

평소 '최강야구'의 찐팬으로 알려진 이원석은 "'여전히 푸르다'의 주된 테마는 승리를 꿈꾸며 끝없이 도전하는 '최강 몬스터즈'의 청춘이다. 푸른 깃발 가득한 그라운드에 이 노래가 울려 퍼지는 짜릿한 상상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강야구'의 2024 시즌은 15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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