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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음악재단, 시민오케스트라 단원모집…40명 선발

등록 2024.04.17 12: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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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통영국제음악당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통영=뉴시스] 통영국제음악당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국제음악재단은 19일까지 통영시민오케스트라 단원 40명을 모집한다.

17일 통영국제음악재단에 따르면 20세 이상의 통영시민 중 악기 교육 및 연주 경험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악기 파트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다.

희망자는 3분 이내의 연주 영상과 지원서(구글폼 또는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단원은 5월7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악기 교육 및 연습에 참여하게 된다. 12월 중에 진행되는 발표회를 통해 통영국제음악당 무대에 오르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통영시민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예비사업이다.

통영시는 지난해 12월 대한민국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으며 1년간 컨설팅과 예비사업 및 추진실적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에 도전하게 된다.

단원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통영국제음악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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