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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올해 51ha에 4만그루 나무 심었다

등록 2024.04.17 12: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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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3900만원 들여 섬지역산림가꾸기 15ha, 지역특화조림 10ha, 경제림 11ha 등 조림사업 완료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시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6억3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동백, 편백, 황칠 등 4만여 그루 나무를 식재했다. 사진은 나무 식재 모습.(사진=통영시 제공).2024.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시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6억3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동백, 편백, 황칠 등 4만여 그루 나무를 식재했다. 사진은 나무 식재 모습.(사진=통영시 제공).2024.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 ‘2024년 조림사업’을 4월초에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조림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도심 내·외곽 산림, 생활권 등 주변에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고 산림재해 방지 및 경관 조성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조림사업은 섬지역산림가꾸기 15ha, 지역특화조림 10ha, 경제림 11ha 등 총 51ha 면적에 6악3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동백, 편백, 황칠 등 4만여 그루를 식재했다.

통영시는 향후 풀베기, 덩굴제거 등 조림지 사후 관리를 통한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지역특화조림, 섬지역산림가꾸기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산림자원을 집중 육성하는 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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