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신상진 시장, GTX 성남역 개통 축하 콘서트서 시민과 함께 관람

등록 2024.04.20 18:52: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4월~10월까지 '파이팅성남' 콘서트 무료

[성남=뉴시스] 신상진 성남시장이 GTX 성남역 개통을 축하는 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제공)2024.04. 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신상진 성남시장이 GTX 성남역 개통을 축하는 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제공)2024.04. 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20일 보평초등학교에서 열린 ‘파이팅성남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콘서트는 ▲시립교향악단의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 ‘웰컴투 동막골 영화음악(OST)’ ▲시립합창단의 ‘대장간의 합창’, ‘꽃구름 속에’ ▲청년프로예술단의 댄스 등으로 400여 명의 시민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이후 파이팅성남 콘서트는 4월 28일 수정구 태평동 아트리움 대극장, 5월 4일 중원구 대원공원, 10월 5일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 10월 12일 분당구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광장 등이며, 모두 무료 공연이다.

신상진 시장은 “GTX-A 성남역 개통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2024년 파이팅성남 콘서트 첫 공연을 보평초등학교에서 시작했다”면서 “성남시 소속 시립예술단과 오디션으로 선발된 청년프로예술단이 준비한 특별공연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