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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 美 신경과 학술대회서 연구결과 발표

등록 2024.04.21 06: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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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교수 연구팀, 미국서 연구역량 입증

최유진 신경과 교수 (사진=순천향대 구미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유진 신경과 교수 (사진=순천향대 구미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미국신경과학회(AAN(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학술대회에 최유진 교수(신경과) 연구팀이 초청돼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18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AAN 학술대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신경과 학술대회다.

최 교수 연구팀은 퇴행성 뇌질환, 루게릭병에서 성상교세포로 조절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과 위상을 입증했다.

최유진 교수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연구자들과 함께 교류해 퇴행성 뇌질환 치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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