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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식]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단체 3곳 지정 등

등록 2024.04.23 15: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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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 치매안심센터는 ▲대천재가복지센터 ▲주교한우영농조합법인▲ 곰내줌마아제영농조합법인 3곳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 24일까지 현판식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선도단체는 치매 환자나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 또는 단체를 말한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앞장서는 편의점, 미용실 등 개인사업자이다.

그동안 보령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가맹점 19개소, 치매극복선도단체 31개소(금번 3개소 포함)를 지정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치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령시, 충남도· 유관기관 합동 산사태 대비훈련
훈련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훈련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보령시는 충남도 및 유관기관과 함께 성주면 일원에서 재난대응 수습·복구 및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올해 산림청 산사태 재난대비 훈련주간 운영계획에 따라 인명·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 극한호우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충남도(건설본부, 산림자원연구소)와 보령시(산림공원과, 안전총괄과, 성주면), 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보령시산림조합, 한국전력공사, 한국중부발전,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및 주민 등 38명이 훈련에 참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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