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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테일러 스위프트' 정규앨범 예약 판매 개시

등록 2024.04.26 08: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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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테일러 스위프트 11번째 정규앨범 예약 판매(사진=이마트24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마트24, 테일러 스위프트 11번째 정규앨범 예약 판매(사진=이마트24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편의점 이마트24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11번째 정규앨범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를 예약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음반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이마트24 모바일앱 '예약 주문하기'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고객들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직접 지정한 날짜와 선택한 매장에서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이번 정규앨범은 총 17개의 트랙이 수록됐으며, 앨범 구입 시 테일러 스위프트의 특별 포스터를 선물로 증정한다. 가격은 1만9000원이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대표적인 글로벌 앨범 차트인 '빌보드 주간 앨범차트'에서 지금까지 69주간 1위를 차지한 기록을 보유한 미국 팝가수다.

특히 이번 정규앨범은 지난 20일 출시 첫날 140만장이 판매되며, 테일러 스위프트의 앨범 중에서도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앞서 이마트24는 조용필 한정판 음반,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새 앨범 ‘쇼핑에튀드’를 업계 단독으로 선주문 판매하는 등 국내가요와 클래식에 이어 팝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의 앨범을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24는 실물 음반을 소장하려는 고객들을 겨냥해 향후에도 소장가치가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반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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