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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세계노동절 기념대회' 열고 노동계 노고 격려

등록 2024.05.10 16: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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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 지역 노동자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제134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가 10일 전북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신관 2층 데이지스홀에서 열렸다.2024.05.10.(사진=전주시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 지역 노동자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제134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가 10일 전북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신관 2층 데이지스홀에서 열렸다.2024.05.10.(사진=전주시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 지역 노동자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제134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가 10일 전북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신관 2층 데이지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병하 전주시의회 부의장, 한승우 시의원 및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모범조합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산업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노사 화합에 기여한 모범조합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지역 경제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시는 전주시 경제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함께 힘써준 노동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우 시장은 "노동자는 우리 지역 경제발전의 든든한 원동력으로, 전주시는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노동자 복지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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