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사위, 부모 모신 신혼여행서 임신 계획
[서울=뉴시스] '조선의 사랑꾼' 원혁, 수민 부부. (사진 = TV조선 캡처) 2024.07.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일 방송된 TV 조선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용식은 "사람들이 신혼여행 쫓아간다고 뭐라할까 불안하다"며 안절부절했다. 사돈만 두고 딸 부부의 신혼여행을 쫓아왔다는 미안함이 컸던 그다.
이용식 부부는 딸 부부를 위해 커플 잠옷을 선물했다. 좋아하는 딸과 사위를 보며 이용식은 그제야 미소를 지었다.
원혁은 아내와 둘만 있게 되자 그녀를 번쩍 들어 안는 등 애정표현을 했다. 원혁은 "2년 동안 결혼을 향해 달려왔다"라 했다. 이수민은 "이제 남은 건 임신"이라고 반응했다.
원혁은 "난 어렸을 때부터 아이만 보면 (좋아서) 미치겠다. 요즘에 더 그래"라고 털어놨다. 이수민은 "난 안 그랬는데 요즘에 그렇게 됐다"고 그와 눈을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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