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울산소식] 시, 암모니아 벙커링 기술개발·실증 참여 사업자 모집 등

등록 2024.10.14 06:55: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울산소식] 시, 암모니아 벙커링 기술개발·실증 참여 사업자 모집 등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에 참여해 중대형 선박용 암모니아 벙커링 기술개발 및 실증과제를 수행할 특구사업자를 10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특구사업자 신청대상은 국내에 사업장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특구 지역 내 사업장(지사⋅지점⋅공장 등) 이전 또는 신설이 가능한 기업이나 기관 등이다.

특구사업자로 지정돼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암모니아 연료 공급 및 관련 기자재 기술을 확보해 신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과 울산테크노파크 누리집(https://utp.or.kr)을 참고하면 된다.


◇시, 다자녀 공무원 격려 도시락 토론회

울산시는 14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14층 직원쉼터에서 ‘다자녀 공무원 격려 도시락 토론회(브라운 백 미팅)’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자녀 이상을 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는 김두겸 시장과 자녀 3명 이상인 공무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 시장의 다자녀 공무원 격려,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 문화 조성 방안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한화케미칼 폭발사고, 염포부두 선박화재 등 특수재난현장 구급활동에도 앞장서 온 5자녀 공무원인 중부소방서 김주환 소방장에게 전국 최초로 특별승진(소방장→소방위)과 동시에 모범 공무원증을 포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