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최고 4.35% 미성년자 적금 출시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농협은행은 미성년자 전용 'NH올원TEENZ통장'과 'NH올원TEENZ적금'을 1일 출시했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NH올원TEENZ통장은 조건 없이 전자금융 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를 면제한다. 기본금리는 0.1%로 당행 첫 거래, 평잔 30만원 이상 등 각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일 잔액 300만원까지 최고 연 3.0%를 제공한다. NH올원뱅크에서 '우리아이계좌개설' 서비스를 이용하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법정대리인이 가입할 수 있다.
NH올원TEENZ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으로 매월 50만원까지 매회 100원 이상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기본금리 2.85%에 생일인 달에 가입,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고객 가입 등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4.35%의 금리를 적용한다. 이번 상품은 영업점과 디지털채널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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