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장범준, VR 콘서트로 코로나19 전문 의료진 위로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과 가수 장범준이 29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VR 콘서트를 통해 코로나19 최전방에서 활약하는 전문 의료진에게 위로를 건냈다. 에이프릴과 장범준은 포시즌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1 VENTA X VR/XR CONCERT’에 출연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의료지원업무를 수행한 전문 의료인들을 위로했다. 현실을 벗어나 즐기는 ‘나만의 쉼’을 콘셉트로 한 공연인 만큼, 무대 역시 플라워 오브제와 다양한 소품 등을 활용해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강조했다. (사진=벤타브이알 제공). 2021.01.3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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