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미사일 낙탄사고, 공군 골프장만이 아니라 유류저장고에서도 화재 발생'
[강릉=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더불어민주당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김병주, 김영배, 송옥주 의원이 1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공군 제18전투비행단을 찾아 지난 4일 미사일 낙탄사고 당시 현무-2C 탄도미사일이 발사 됐던 발사장(사진 위 철조망 뒷부분)앞에서 이현철 육군 미사일전략사량부 2여단장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군에서 최초 발표했던 낙탄지점이 공군 골프장 만이 아니라 400m 떨어진 유류저장고(POL)에도 추진체가 떨어져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2022.10.12.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