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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아스파탐, '전자파급' 발암물질 분류…"기준 지키면 안전"

등록 2023.07.14 15: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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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아스파탐을 채소절임, 알로에베라, 휴대전화 전자파와 동급인 발암 가능물질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1일 1일섭취허용량(ADI)는 현행 1㎏당 40㎎ 기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WHO가 합동으로 설립한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젝파)가 현재 섭취 수준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발표했기 때문이다.(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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