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억류 사망자 오토 웜비어 이름 각인 목걸이 선물 받는 김건희 여사
[워싱턴=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북한인권 간담회에서 1년여 만에 재회한 신디 웜비어(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풀려난 뒤 2017년 사망한 22세 미국인 청년 고(故) 오토 웜비어의 모친) 씨로부터 아들 오토 웜비어의 이름이 새겨진 목걸이를 선물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4.07.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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