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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트 노런' 축하 물세례 받는 딜런 시즈

등록 2024.07.26 08: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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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발 투수 딜런 시즈(왼쪽)가 25일(현지시각) 미 워싱턴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를 노히트 노런으로 마친 후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시즈는 탈삼진 9개, 볼넷 3개를 허용했으나 무안타 무실점으로 생애 첫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고 김하성은 3타점을 올려 팀의 모든 점수를 책임지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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