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8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에서 시민들이 용산행 열차를 탄 가족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4.09.18.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