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미 대선, 펜실베이니아 등 3개 경합주 해리스 '우세'
[서울=뉴시스] 퀴니피액 대학이 지난 12~16일 러스트벨트(쇠락한 공업지대) 경합주 3곳인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시간과 펜실베이니아에서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최소 5% 포인트(p) 앞섰다. 이들 3개 주는 과거 선거에서 민주당에 표를 몰아줘 '블루 월(blue wall)'로 불리기도 한다. 트럼프 후보는 2016년 대선 당시 3개 주에서 모두 승리했고, 바이든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도 2020년 대선 때 이들 3곳에서 모두 이겼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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