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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간식 약단밤으로 몸무게 줄이고 건강 챙기고

등록 2012.04.18 15:51:38수정 2016.12.28 00: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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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18일 신영무역에 따르면 ‘키즈약밤’은 중국 하북성 당산지방, 그 중에서도 청정지역에서만 생산되는 약단밤으로 만들어졌다.(사진=신영무역 제공)  lovely_jh@newsis.com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요즘 아이들의 간식거리로 저칼로리·고영양 식품이 환영받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맛있으면서 가격까지 저렴한 식품 ‘약단밤’은 아이들의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약단밤 한 톨은 14㎉인 저열량 식품이면서 무기질, 지방, 철분, 칼슘,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과 당질 등 풍부한 영양이 함유돼 있다. 특히 비타민 B1은 쌀의 4배, 비타민 C는 사과의 10배다. 

 그러나 약단밤은 아쉽게도 국내 생산이 어려워 중국산으로 접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중국산 약단밤은 워낙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되고, 각 지역마다 품질이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할지 혼란스럽다.

 이런 가운데 물품공급 전문 식품도매상 신영무역이 중국에서 최고의 품질로 소문난 약단밤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

 18일 신영무역에 따르면 ‘키즈약밤’은 중국 하북성 당산지방, 그 중에서도 청정지역에서만 생산되는 약단밤으로 만들어졌다.

 신경순 키즈약밤 대표는 “키즈약밤은 당산지방 청정지역에서도 고당도, 고 영양으로 이루어진 1등품만을 선별해 브랜드화시킨 제품”이라며 “직접 중국현지에서 상태가 좋은 밤을 선별해 철저한 품질 보증을 거친 뒤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즈약밤에서는 각 가정에서 약단밤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세척한 뒤 약단밤 한 톨마다 칼집을 내 배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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