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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프랑스 패션브랜드 '브리엘' 24일 특별 생방송

등록 2017.03.22 09: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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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브리엘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GS샵이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브리엘'  리뉴얼을 기념해 특별 방송을 준비했다.

 GS샵은 오는 24일 오전 8시 15분부터 9시 25분까지 총 70분 동안 '브리엘 수트 4종 세트' 와 '브리엘 크렘므 슬립온'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그동안 판매 방송 중 가장 좋은 혜택의 사상 최저가로 판매한다.

 '여자를 위한, 여자의 수트' 컨셉으로 만들어진 브리엘 수트는 모던한 실루엣의 재킷과 팬츠, 편안한 이너블라우스, 아코디언 플리츠 스커트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재킷과 팬츠는 폴리우레탄이 함유돼 신축성이 좋고, 입으면 입을수록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이너블라우스는 2가지 소재를 믹스해 앞면은 스웨트 티셔츠, 뒷면은 우븐 블라우스로 연출할 수 있다. 아코디언 플리츠 스커트는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유니크한 칼라 포인트까지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허리 부분은 삼중직 엘라스틱 밴드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내구성이 좋다.

 브리엘 수트는 네이비와 베이지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네이비 구성에는 민트 플리츠 스커트, 베이지 구성에는 피치 플리츠 스커트가 각각 포함된다. 4종 모두 완벽한 구성을 자랑하나 개인 취향과 상황에 따라 따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방송 중 판매가격은 12만9000원이다.

 '브리엘 크렘므 슬립온'은 발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매듭 컨셉으로 내추럴함이 묻어난다. 5.3cm(4cm+히든굽 1.3cm) 키높이 굽으로 다리가 길어보이는 시각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올 봄 트렌드 패션인 와이드커프스 셔츠와 루즈핏 롱 셔츠와 함께 연출하면 좋다. 방송 중에는 기존가 대비 10% 할인한 6만2100원에 판매한다. 블랙, 화이트, 골드, 핑크 4가지 색상 중 고르면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원 쇼핑호스트와 톱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씨가 호흡을 맞춰 프랑스 브랜드의 가치를 전하고, 올 봄 코디법을 재미있게 제안할 예정이다. 브리엘 '축제의 날' 컨셉에 맞도록 톱 모델 이정현 씨도 기용했다.

 특별 방송을 기념한 '본방 사수' 이벤트도 마련했다. 방송 중 화면을 캡처해 오는 29일까지 브리엘 브랜드 페이스북 페이지에 댓글로 올리면 된다. 또한 페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른 후 친구 소환 및 피드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브리엘 수트 3명, 슬립온 2명)을 증정한다.

 브리엘은 프랑스와 이태리 등에서 3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프랑스 유명 패션그룹 보마누아(Beaumanoir)의 대표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GS샵이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로 론칭 5년차를 맞았다. 올해는 '밝고,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콘셉트로 리뉴얼해 시즌별 한정된 '잇 아이템(It-Item)만 제안할 예정이다.

 GS샵 브랜드사업부 백정희 상무는 "'브리엘이 선정하는 아이템만 구매해도 한 시즌을 잘 보낼 수 있다'는 고객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시즌별 핵심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며 "특히 올 S/S 시즌 수트가 일상으로 파고들고 있는 만큼 브리엘 수트를 따로 또 같이 다양하게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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