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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이 몰던 경차 상가로 돌진…1명 부상

등록 2017.05.25 17: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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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이준석 기자 = 25일 오후 2시 4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서 경차가 상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상가 1층에 있던 상점의 유리창이 파손됐으며, 차량에 부딫쳐 넘어진 A(36·여)씨가 유리 파편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운전자 B(44·여)씨는 상가 앞에 주차돼 있던 차량을 빼다 갑자기 상가로 돌진했다.

 경찰은 B씨가 운전 미숙으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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