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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 대회 성공개최…전북-시·군 체육회 똘똘

등록 2017.06.20 13: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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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위해 전북도체육회와 각 시·군체육회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20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일주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도내 14개 시군 체육회와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이들은 긴급 정책간담회를 갖고 대회 열기를 고조시키기위한 다각적인 협조를 다짐했고, 대회 기간동안 역할을 분담해 체험활동 등을 펼치는 등 전북을 전 세계에 알리기로 했다.

 도 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이번 국제대회를 통해 전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는 약 183개국에서 1768명의 선수 등이 참여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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