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탈림 북상…동해중부 앞바다 풍랑주의보 발효 중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16일 오후 제18호 태풍 '탈림(TALIM)'의 북상 영향으로 강원 강릉시 사천면 사천항 앞바다의 파도가 점차 거세게 일고 있다. 동해 중부 먼바다는 이날 오후 3시부터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앞바다는 이날 오후 9시부터 풍랑주의보가 발령된다. 2017.09.16. [email protected]
앞서 이날 오후 3시부터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풍랑특보는 18일 오후부터 밤까지 순차적으로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풍랑특보는 북상 중인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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