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김포시홍보대사 ‘한글명예대사’로 위촉
【김포=뉴시스】정일형 기자 = 한한국 김포시 홍보대사(왼쪽)가 최근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3회 한글세계대회에서 강문호 한글사랑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공동대회장으로부터 '한글세계화 개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김포시 제공)
이번 한글세계대회는 (사)한글사랑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가 주최, 제3회 한글세계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서울시·한글학회 등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한국을 빛내고 있는 한글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은 현재 UN 22개국 대표부(미국·중국·러시아·영국·일본·스위스·독일 등)에 전시돼 있다.
또 21개국으로부터 ‘세계평화지도 기증증서’ 외교문서를 받아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한국에 평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 이사장은 "제작과정이 고행이지만 한글로 더 많은 세계 여러 나라 평화지도 작품들을 제작해 세계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에 전진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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