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식] 경북테크노파크, '희망이음프로젝트' 장관상 받아 등
【경산=뉴시스】 김덕용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 전경 사진=뉴시스DB 2017. 12. 22. [email protected]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는 '2017년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기업탐방 후기보고서와 우수 서포터즈 개인 부문에서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기업과 지역인재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한 사업이다.
경북TP는 우수기업 탐방프로그램과 3개 취업연계 프로그램(캠퍼스 리쿠르팅·취업캠프·채용박람회 참여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효율적으로 취업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경산시,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양해각서 체결
경산시는 시청상황실에서 경북도, IGS, 경북테크노파크와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시는 이들 기관과 공동으로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콘텐츠기업 IGS 지사 설립 등을 통해 지역 청년의 일자리 100개를 창출한다.
국내 최대 게임업체 넷마블의 자회사인 IGS는 모바일 게임 QA(게임 품질관리), 게임 운영지원 서비스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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