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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체로 흐리고 낮 최고 23도…"일교차 8도 내외"

등록 2024.11.13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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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는 초겨울 한라산 정상의 모습을 다수에게 보여주기 위해 정상 탐방예약제를 11월 27일부터 한달간 해제하기로 했다. 사진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의 사전 허락을 받고 드론으로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과 주변 경관을 촬영했다. 2024.11.03. ijy788@newsis.com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는 초겨울 한라산 정상의 모습을 다수에게 보여주기 위해 정상 탐방예약제를 11월 27일부터 한달간 해제하기로 했다. 사진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의 사전 허락을 받고 드론으로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과 주변 경관을 촬영했다. 2024.11.0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수요일인 13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5도(평년 10~12도), 낮 최고기온은 22~23도(평년 17~19도)로 평년보다 높게 분포하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8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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